▲ 고덕로타리클럽 산불피해 이재민 위문 모습
고덕로타리클럽은 위문품으로 예산군 특산품인 미황쌀 200포대를 전달하면서 피해 수습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재민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고덕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고덕면행정복지센터와 고덕농협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산불피해가 가장 심각한 삼척시와 동해시에 미황쌀 각 100포씩이 전달될 예정이다.
신성철 회장은 “산불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