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한국 케바드론과 이스라엘 에어로드롬(Aerodrome)는 급격히 성장하는 세계 무인항공기시장에 공동으로 진출하기 위해 경량 저가의 민수용 수륙양용 무인기를 공동 개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경제부는2016년 6월 20일(월) 이스라엘에서 한 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이사회를 개최하여, 수륙양용 상업용 무인기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포도 재배 시스템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양국은 ‘1999년 기술개발 협력 협정을 체결한 이래,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을 설립하고(‘01년), 각국이 연간 200만불씩 공동 기금(총 400만 달러)을 적립하여 양자 공동 연구개발(R&D) 과제를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