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위기가족 아동과 가족의 심리치료 지원 한다

  • 등록 2022.02.03 18: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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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는 아동복지관에서 2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아동·가족의 심리치료(언어)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을 갖고 있는 심리치료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심리치료사(언어) 1명이며, 채용기간은 2년이다. 채용된 심리치료사는 아동과 가족문제 등에 대한 심리치료를 담당한다.
 
자격요건은 대학 및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의 전문적인 수행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인천시 아동복지관 홈페이지(http://cwc.incheon.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기한 내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영희 시 아동복지관장은 “아동복지관에서는 인천지역 내 저소득 아동과 가족원의 다양한 문제행동 개선 및 심리정서적 갈등 해소를 위해 상담과 심리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하겠다”라며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에 능력과 역량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아동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동지원팀(☎032-440-8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일 기자 kk050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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