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실시

  • 등록 2021.12.24 2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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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리역(서정리시장) 일대

[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은 서정리역(서정리시장) 일대 및 관내 여인숙, 찜질방, 상가, 빌라, 원룸 등 다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21조가 되어 안내문과 사회복지서비스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선용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필요하며 소외된 이웃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한규 기자 khk21art@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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