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겨운 상황이지만 일상회복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우리의 희망을 표현하고자 <일상을 넘어 ‘희망‘>이라는 주제로 ’21년 12월 14일 11시부터 1시간 동안 현충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연주는 서초교향악단의 현악 5중주와 목관 5중주가 협연하며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작은 밤의 음악(1악장), 피아졸라의 망각, 이베르의 세 개의 짧은 소품들(1악장), 아가이의 5개의 춤곡 등 총 7곡을 연주합니다.
앞으로도 국립서울현충원은 품격있고 사랑받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호국추모공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