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멘 미 대사관 습격 관련 대변인 논평

  • 등록 2021.11.23 0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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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김한규기자] 우리 정부는 최근 후티 반군의 사나 주재 미국 대사관 습격 및 장악과 미국 대사관 현지 고용원 억류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 정부는 후티측이 즉각 억류중인 현지 고용원을 석방하고 공관에서 철수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 정부는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및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상 명기된 외교공관과 직원에 대한 보호와 존중의 원칙이 준수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


김한규 기자 khk21art@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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