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타오위안시, 청소년을 온라인으로 만나다!

  • 등록 2021.11.10 12:32:50
크게보기

-- 청소년의 일상을 Zoom으로 만나는 청소년국제교류 성황리 마무리 --

[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일 청소년 및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청소년 국제교류(인천광역시/타오위안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류사업은 인천시의 자매·우호결연 도시인 타오위안시와의 우호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타오위안시의 청소년들은 스스로 기획한 두 도시의 학교생활을 V-log로 제작해 공유하고, 알리고 보여주고 싶은 지역을 영상으로 공유하며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의 마음이 담긴 선물 교환식을 통해 청소년간의 우정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영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희망하며,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을 위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교류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광일 기자 kk050558@naver.co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