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용필기자] 예산군새마을회(회장 성낙구)는 10월 29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 행정안전부 후원,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1만명에게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에서 실현 가능한 실천계획을 수립하며, 탄소중립의 실천과 생명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교육이다.
새마을지도자들은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필요성 및 실천사례를 살펴보고 생명운동에 대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낙구 회장은 “예산군 새마을가족은 앞으로 다가올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자원모으기 및 영농폐기물수거경진대회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