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 주민자치회,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비 실시

  • 등록 2021.10.06 1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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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현)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일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주민자치회 회원과 오성면 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성시내 버스승강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실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깨끗한 거리조성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경현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방역활동 및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영환 면장은 최근 지역발생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오성을 찾는 많은 분들을 위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한규 기자 khk21art@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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