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통장협의회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 등록 2021.09.11 0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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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한규기자]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충안)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용이동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버스승강장 등에 대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는 코로나19로 다수가 모이기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 모두 개인별 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에 실시했으며, 회원들간 간격을 2m이상 유지한 채 작업에 임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번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해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용이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 민간단체들과 함께 깨끗한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한규 기자 khk21art@ik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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