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署,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 등록 2021.07.09 0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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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흥기기자] 예산경찰서(서장 이미경)7621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원장인 이용주 경비교통과장과 예산군,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관리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등 유관 기관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 소개를 시작으로 중앙선절선, 속도하향, 횡단보도신설 등 36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그간 관내 상습민원지역인 신리 등나무삼거리 좌회전 신호건에 대하여 중앙분리대 공사를 다시해 좌회전 차로를 충분히 확보토록 의결하고 내포신도시 내 예학청사사거리 및 목리교사거리등 5곳에 유턴을 허용토록해 불필요한 우회를 하지 않토록 개선했다.

 

이용주 심의위원장은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토록 노력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흥기 기자 ikbn52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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