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 공원녹지과(과장 조복현) 직원 일동은 12일 경산 남매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원녹지과 직원들은 아침 9시부터 2시간 동안 남매근린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공원시설물을 점검하여 시민들이 공원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깨끗하고 청결한 공원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조복현 공원녹지과장은 “경산시의 대표 공원인 남매근린공원의 깨끗한 이용환경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시민들이 행복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