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중국(무석)국제레저휴가관광박람회 참가, 중국관광객 유치 활동

  • 등록 2016.05.24 11: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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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주)) 중국현지인들의 경남관광에 대한 흥미를 유도해 즐기는 관광의 재미와 경남관광에 대한 매력을 한 단계 높여준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5월 초 중국 무석시 여행사 관계자들은 산청, 창녕 등 경남지역의 유명관광지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둘러봤고, 장춘, 심양, 하얼빈의 중국 동북 3성 정부 관계자와 여행사 관계자들도 지난 5월 10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경남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방문하였다. 관계자들은 김해를 시작으로 하동, 산청, 통영, 거제로 이어지는 경남 관광벨트 사전답사를 진행했고, 오는 7월중 주 2회 전세기 편으로 중국관광객 2,400여명이 경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다각적인 경남관광홍보활동이 올해부터는 외국인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남을 서울이나 제주도에 버금가는 외국인 관광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고 말했다.
박종평 기자 poung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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