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이천시 수해 현장 곳곳 돌며 피해 상황 살펴

  • 등록 2020.07.31 15:01:01
크게보기

지난 2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호원, 율면 지역의 수해 현장을 돌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

[한국방송/이용진기자] 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지난 29일부터 갑작스

럽게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천 지역 농가 현장을 찾았다.

 

송석준 의원은 침수피해를 당한 율면 시설채소농가와 낙과 피해가 심한 장호원 과수농가 등

수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피해상황을 듣고 수해 농업인을 위로하며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약속했다.

 

특히, 피해가 심한 청미천변 일대 시설채소농가에 대해서는 피해 지역들을 빠짐없이 파악하여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피해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방문한 장호원, 율면 청미천 일대 시설채소농가 및 과수농가 피해는(30일 오후 3

40분 기준) 45에 달하며 이는 축구장 65개와 맞먹는 면적이다.

이용진 기자 tigermuse@naver.com
Copyright @2009 한국방송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등록번호 서울 아 02188, 등록일 2009-07-17, 발행인:이헌양. 대 표:김명성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18길, Tel 02-420-3651
한국방송뉴스(주) © ikbn.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방송뉴스(주)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