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남부동에서는 3일 동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찾아가는 주민
대화』를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행정의 장으로 최영조 경산시장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남부동을 대표하는 주민과 함께 ∆신교동 마을 쉼터 설치 ∆남부동 작은도서관 건립 ∆백천동로(제방도로) 도시계획도로
확장 ∆ 남천변 보도교 설치 등 평소에 시민들이 생각하고 있던 크고 작은 의견들을 나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주민대화에 이어 백천3동 경로당(회장 이명륜)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현안 및 노인복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종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경청하였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각자의 업무에 바쁘신 데도 남부동 발전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여
러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