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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권미혁 의원, <안양종합운동장 전광판 교체공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확정!

권미혁 의원,“안양시민들께 보다 나은 관람환경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돼”

[한국방송/이광일기자] 권미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을 확정했다고 11()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은 최대 25,0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종합경기장으로, 매년 최소 20경기 이상의 프로축구 경기 및 각종 체육대회와 시·도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시 유일의 종합경기장이다. 안양의 자부심 ‘FC 안양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현재 종합운동장은 경기장 환경개선을 위한 천연잔디 교체 및 3,486석 규모의 조립식 관람석을 설치

하여 시민들에게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경기관람 환경을 개선하였으나, 20042월 설치

된 전광판은 노후화로 인한 화질 저하와 국제축구연맹에서에서 권고하는 해상도 기준에 미달하여 국

제경기 유치 등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 때문에 시민들의 쾌적한 관람이 어려웠다.


이에 권미혁 의원이 안양시민들의 관람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들어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최종 8억 지원이 확정됐다.


권미혁 의원은 안양종합운동장 전광판을 교체함으로써 안양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관람 환경을 제공

해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안양시민들을 위해 쾌적하고 다채로운 문화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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