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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내일을 연결하다, 청년의 희망 공간 군산시 청년 센터 「청년뜰」 개소

취창업 등 청년 활동 지원을 위한 복합 공간 문을 열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지원한 군산시(시장 강임준)

년 센터(일명 청년뜰)청년의 취창업 지원 등 서비스를 시작했다.


청년뜰* 개소식 행사는 1115() 14시에 3층 청년 강당에서 개최했고 군산시장,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지역 청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 (청년뜰) 군산시 내항14, 군산상공회의소 35층 소재


청년뜰은 군산시가 고용노동부의 청년 센터 운영 사업(26)중소벤처기업부 지역 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24.5)의 지원을 받아 지역 청년을 위해 만든 공간으로 지역 청년층이 다른 지역

으로 이동하기보다 인근 지역에서 군산으로 흘러 들어오게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창업,

,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뜰청년 센터와 창업 센터의 복합 명칭으로 군산시의 명칭 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이번

개소를 통해 취업과 창업 활동 등을 지원하는 지역 근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종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고용 위기 지역*인 군산시에 지자체와 중

앙부처가 함께 청년 취창업 공간을 만드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하면서


청년뜰을 지역 청년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간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고용 위기 지역) 고용 사정이 현저히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지정 고시

  

군산·울산 동구·거제시·통영시·창원 진해구·고성군(2020. 4. 4), 목포시·영암군(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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