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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조원진 대표, “한미동맹 강화, 박근혜 대통령 석방 촉구” 

현지시각 28일, 미국 방문 내셔널 프레스 클럽 기자회견
- 문재인 정권은 촛불 쿠데타 세력 -  

[한국방송/이광일기자] 한미동맹 강화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인권 유린 상황을 미국 조야에 알리기 위해 5 7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 미국의 유서깊은 내셔널 프레스 클럽(National Press Club)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국 현지시각 28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워싱턴 DC 있는 미국의 유서 깊은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갖은 기자회견에서는 미국 워싱턴 DC 지역의 기자들,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터키  여러 국가의 백악관 출입 기자들  국무부 출입 기자들이 20  참석하여 한국 상황에 대한 조원진 공동대표의 발언을 경청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들어서 청와대는 친북주사파들이 장악했고, 헌법재판소, 대법원, 권력기관을 좌파들이 장악했으며 언론방송도 민주노총이 장악했다면서 “그들이 말하는 촛불혁명은 대한민국 헌법에 반하는 반헌법적 혁명을 했고 우리는 그들을 촛불쿠데타 세력이라고 한다.”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공동대표는 “그들은 정권을 잡자마자 대한민국 헌법에 자유를 빼버리려는 시도를 했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2 6개월동안 검찰, 특검, 사법부에서  뒤졌지만 아무런 뇌물을 받은 것이 확인됐는데도 지금 32년형을 선고 받고 있다.”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2016  겨울부터 2017 3 10일까지 80 가지의 거짓말이 대한민국 국민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그것은 대한민국 언론방송이 민주노총에 장악됐기 때문이다 강조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 참수부대 구상을 하는 시점에 북한의 난수방송이 시작됐고 북한의 노동신문이 박근혜를 탄핵하라고 노골적으로 했다. 대한민국의 반미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이 촛불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거짓이고 선동이고 음모이고 조작이고 기획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의 최선의 방어선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무너지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졌다면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구출하는데 어떤 고난과 압박이 있어도 투쟁을 멈추지 않을 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진 공동대표는 “이제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있고, 다음 총선에 대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끝까지 투쟁해서 자유민주주의 되찾고 한미동맹 강화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말했다.

 

한편 조원진 공동대표는 29(현지 시각) 오전 11 30분에는 ‘6·25 전쟁 참전 한국  미국 유공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 개최했다. 70세에서 80세가 넘는 미군 참전 유공자 20, 국군 참전 유공자 20명을 모시고,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유공자들에 대해 방미 일행들 전체와 함께 큰절을 올리면서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미군, 국군 유공자들은 우리공화당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여러  남김으로써 6·25 참전 유공자들과 함께 참석자들은 한미동맹 강화의 교감을 나누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워싱턴 DC 태극기집회를 백악관 앞과 국회 의사당 앞에서 개최했다. 미국 각지에서 모인 100 명의 애국국민, 교민, 미국인들의 참여 속에서 우리공화당은 백악관 앞에서 “김정은 레짐 체인지”, “문재인 퇴진”, “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 "No Communism"(공산주의 반대),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 “US-ROK Alliance"(한미동맹)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의지를 나타냈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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