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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시흥시치매안심센터-시흥능곡 청소년 문화의 집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 10 시흥능곡동청소년문화의집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식(MOU) 진행했다.

 

시흥능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YMCA 법인단체로, 시흥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모여 가상현실체험(VR), 요리  다채로운 동아리를 운영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소동락(老少同樂) 프로젝트 ‘해피투게더 통해 ‘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시흥능곡 청소년 문화의 집은 시흥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조부모  이웃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파트너 교육,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흥시 지역 어르신들과 시흥시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의 각양각색 활동 연계를 통해 세대  소통하며 공감할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있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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