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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도, 미주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와 교류 방안 논의 

세계한인회장대회(10.2~10.5/서울) 참석차 방한한 미주현직한인회장단협의회 전북 방문 시 도정 홍보 및 한인회와 전북도 간 교류 방안 등 포괄적 논의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한인회장대회(102~105) 참석차 방한

 미주 현직 한인회장단협의회를 전북으로 초청해 상호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7 도청에서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로라  미주 현지 한인회장단협의회장과 회원 20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 전북 방문 환영식을 갖고, 전북도정을 홍보한데 이어 상호 교류 추진방안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환영식에서 “전라북도는 한국적인 맛과 멋을 지닌 고장이자 새만금을 중심으

 동북아 경제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농생명농식품산업의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

 “탄소, 신재생, 전통문화  우리도에 대해 소개하고 싶은 것들이 아주 많아 앞으로 미주지역 한인회

 함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전라북도에 대해 알릴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로라  한인회장단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따뜻이 환대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전라북도가 

 비해 매우  발전을 이룬 점에 대해 놀라웠다면서 “앞으로 미주 한인회와전라북도간 상호 신뢰  

류관계를 쌓아 상호 -윈할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답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단 한인회장단은 미국  지역의 한인회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과 

뢰관계를 쌓아간다면 향후 미국 지방정부와 교류 확대  인적 네크워크로 활용   있는 좋은 계기

   있을 으로 기대했다.

 

현재, 전라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지역은 워싱턴주와 뉴저지주  2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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