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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수단,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7일간의 열전 돌입

[경남/허정태기자]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경남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국회의원 및 시도지사를 비롯해 각 시도 선수단관람객 등 7만여 명이 참석했다.

 

100회 전국체육대회는 4(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7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는 47개 종목에 임원 441선수 1,305명 총 1,74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 선수단은 19년 연속 상위권을 목표로 지난 7월 13일부터 80일간 하계 강화훈련을 하는 등 전국체전을 준비해왔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체육회 임원진을 찾아 경남 체육이 2001년부터 전국체전 18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한 것은 체육가족 여러분들의 열정 덕분이다, “이번 체전에서도 경남의 저력을 보여주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도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시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치러진 사전 경기를 통하여 경남은 남자 핸드볼에서 금메달 1체조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였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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