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남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희)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사정동에 있는 보은의 집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보은의 집에서 실시한 무료급식 봉사는 이웃사랑 실천의 하나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가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남부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했다.

정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부터 고생해준 새마을부녀회원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가시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