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바르게살기운동남천면위원회(위원장 박순원)는 지난 8월 1일 바르게살기위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남천면 소재지 일대에서 교통안전 경각심 고취를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박순원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준 회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천면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꾸준한 환경정화활동과 교통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남천면위원회에서는 매 분기 환경 취약지역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과 교통캠페인 전개,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배달 및 저소득가구에 여름철 보양식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