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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 태화강 ‘제2호 국가정원’ 지정

순천만 이어 두번째…영남 정원문화 확산·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두번째 우리나라 국가정원이 울산에 탄생한다.

산림청은 오는 12일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을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태화강 국가정원 전경.
태화강 국가정원 전경.

국내 최초의 수변 생태정원인 태화강 지방정원은 84ha의 면적에 6개 주제 29개 세부 정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자센터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 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공약이기도 하다.

산림청은 오염됐던 하천을 복원하고 자연자원을 보전하면서 도시재생 성과를 거두는 등 태화강 정원의 생태적 가치를 인정해 국가정원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그동안 수도권, 호남권에 편중됐던 정원문화와 인프라 확충을 영남권으로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은 여름철 무더위 등을 고려해 가을에 열리며 산림청은 울산시와 협의해 자세한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문의: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042-48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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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화수소 北에 유출?…日 근거없는 주장”
[한국방송/박병태기자] 우리정부가 일본정부의 ‘에칭가스(불화수소) 북한 밀반입설’에 대해 근거없는 비방을 중단하라고 반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본정부가 최근 자국언론을 통해 주장하고 있는‘전략물자 밀수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산업부는 불화수소를 일본에서 수입해 북한으로 유출했다는 일본측 주장에 “이와 관련된 어떤 증거도 없다”며 “한국의 수출통제 제도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중단하고,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라”고 맞받았다. 전날 일본 후지TV는 한국에서 전략물자가 불법으로 수출된 건수가 2015년부터 올해 3월까지 156건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한국의 수출통제 제도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는 정당하다는 것이다. 산업부는 전략물자 수출 허가 및 관련업계 조사 결과 일본산 불화수소가 UN안보리 제재대상국에 유출된 어떤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한국의 수출관리제도를 문제삼는 국가는 일본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 한국은 무허가 수출 적발 실적과 사례를 공개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총 적발건수는 공개하지 않고 사례만 일부 공개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박태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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