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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근혜 대통령 불법사기탄핵의 주역, 정권의 주구 역할에 충실한 자에게 검찰을 맡길 수 없다!

[한국방송/이용진기자]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어온 검찰총장그들의 책임 하의 검찰은 정권의 주구(走狗노릇을 해왔다.

 

그리고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 후보 윤석열은 그 누구보다도 그 노릇을 잘해낼 자로 문재인 씨에게 보였나 보다. 8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청문회에서 드러난 것은 그가 ‘거짓말쟁이’라는 사실(facts)이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이 권력에 흔들리고 스스로 엄격하지 못했다"며 "정치 논리에 따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했다윤 후보자는 "강자에게 엎드리지 않았다"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법이 적용되고 있다는 믿음을 드리겠다"고도 했다윤석열 후보자는 문재인 정권의 정치보복 수사의 주역문재인 씨가 규정한 적폐청산의 앞잡이 역할을 제대로 해온 자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정특검적폐청산 수사 내내 판을 쳤던 불법적 압수수색별건 수사닥치는 대로 피의사실 공표를 해댔던 검찰과 그를 진두지휘했던 윤석열 후보가 청문회에서 위증을 했다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놀랍지도 않고윤석열이란 자와 참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이런 자를 대한민국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하는 문재인 씨의 저의와 수준도권력찬탈세력정통성 없는 촛불 떼거리 정권에 걸맞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사기탄핵시키고 권력을 찬탈한 세력들의 미쳐 돌아가는 굿판과 그 판 위에서 날뛰는 자들의 광기를 언제쯤 중단시킬 수 있을지그 시간이 멀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국제관계를 시대착오적이고,

무식한 뒷발잡기로 참사에 이르게 하는

외교 빵점 문재인 정권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에 대한 대()한국 수출 규제 강화조치를 철회할 뜻이 없다고9일 밝혔. 8일 문재인 씨가 양국 간 성의 있는 협의를 하자는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셈이다.



거듭되는 외교참사로 국제관계 외교력 빵점인 문재인 정권의 민낯과 그 상식 이하의 수준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문재인 씨는 8일 “(일본의 무역제한조치로한국기업들에 피해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 우리 정부로서도 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그러나대일관계가 최악에 이르게 되어 경제보복조치까지 당하게 된 현실은 문재인 정권이 자초했음을 온 국민이 알고 있다.

 

이런 와중에문재인 씨는 10일 30대 그룹 총수들을 불러 이번 대한민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처를 강구한다고 한다경제보복조치를 당하는 참사 수준으로 대일관계를 망쳐 버리고서기업들보고 이제 와서 무슨 대책을 내놓으라 하는지 뻔뻔하다 못해 기가 막히다.

 

미 국무부는 극도로 경색된 한·일 관계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8일 밝혔다국무부는 북한의 도전 등에 직면해 미·한·일 세 나라 간 밀접한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하여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한·미·일 관계는 대단히 중요하다대한민국의 가장 인접국인 일본과의 관계를 최악으로 치닫게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현 세대 나아가 미래세대에게 있어 위험하며실익이 전혀 없다대한민국의 국제관계에서 일본은 중대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대일관계를 이대로 문재인 정권에 의해 망쳐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공화당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바탕 위에대일(對日)관계 설정에 있어서도 과거에 얽매여 발목 잡기가 아닌 미래세대의 발전적호혜적 한일 양국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다.      

 

 

2019년 7월 9일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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