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8일 모범운전자회와 오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김철우 서장은 모범운전자회의 출퇴근시간 교통관리 및 사고예방 지원, 각종 캠페인 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였다.김철우경찰서장은“모범운전자회 회원
들의 활동이 계양구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앞으로도 많은 협력바라며 교통
봉사 활동 시 안전에 특히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경찰서 모범운전자회는 1994년 창립돼 현재 7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출‧퇴근시 교통관리 및 각종 교통사고예방 홍보 등 교통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