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임재성기자]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신보라)는 6월 22일(토) 오후 2시,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청년 당원 1,000여명이 참여하는 ‘2019 자유한국당 청년전진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년의 오늘이 자유한국당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될 이번 대회에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물론 신보라 청년최고위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하며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회와 당원협의회별 청년당원, 중앙대학생위원회 소속 청년당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청년중심행사’라는 컨셉트로 격려사, 축사 순서가 없을 뿐만 아니라 VIP테이블도 따로 제공되지 않을 예정이다. 아울러 본 대회의 진행에 앞서 자유한국당 청년 책임 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앙케이트를 진행하여 자유한국당 7대 청년 비전을 선정하였으며 결과는 본 대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신보라 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들의 자유한국당 7대 청년 비전 선포가 진행되며 나경원 원내대표의 미니 특강에 이어 황교안 당대표와 청년문답 토크가 진행된다.
대회를 준비한 신보라 위원장은 “‘청년의 오늘이 자유한국당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자유한국당을 젊은 정당으로 변화시켜 2020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019. 6. 21.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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