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 씨름 협화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종목 씨름 평가전을 6월6~7일까지 양일간 통영시 충무중학교 씨름장 에서 실시 하였다.
이날 진주정보고 마산용마고 김해장유고 3개 고등부 씨름팀이 참가하여 체급별 1차선발과 2차.3차전 까지 힘겹게 겨루어 선발 된 선수는 (경장급)김도현 용마고1년 (소장급)이태현 용마고2년 (청장급)김혜민 용마고3년 (용장급)이현서 정보고3년 (용사급)송영천 정보고1년 (역사급)김태유 정보고2년 (장사급)김민성 정보고3년 선수들이 각 체급별 우승자가 확정되어 2019년 10월 4일 (금) ~ 10일 (목) 개최지 서울특별시 잠실 종합운동장 등 69개 경기장에서 유내스코에 등재된 민속 씨름과 함께 실시된다.
위 선발된 선수들은 경상남도를 대표로 하는 씨름선수들이며 전국체전에 참가출전할 고등부 선수들이다.
이날 경남 씨름협회는 씨름의날을 맞이 하여 참석한 동호인들과 응원으로 참석한 학부모 와 함께 일심 동체로 故 김성률 장사의 업적을 기리며 씨름의 발원지인 명승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선수들의 기량에 대하여 안간힘을 다하고 있으며 씨름의 명승의 기억하고 선배들의 업적을 더욱 높여 나간다고 함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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