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7 (금)

  • 흐림동두천 22.5℃
  • 흐림강릉 17.1℃
  • 흐림서울 23.5℃
  • 대전 19.1℃
  • 대구 19.3℃
  • 흐림울산 19.3℃
  • 흐림광주 19.9℃
  • 박무부산 19.6℃
  • 흐림고창 19.4℃
  • 흐림제주 18.8℃
  • 흐림강화 22.8℃
  • 맑음보은 18.8℃
  • 맑음금산 18.4℃
  • 흐림강진군 20.5℃
  • 흐림경주시 18.4℃
  • 흐림거제 22.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국가유공자 위문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6일(목) 오전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중앙보훈병원(서울 강동구 진황도로61길 소재)을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 방문 국가유공자 : 오희옥 애국지사(애족장, 93세), 박금룡 애국지사(애국장, 93세), 강규태 월남전참전유공자(전상군경6급, 76세), 김성수 특수임무소속(공상군경3급, 56세), 황진오 특전사소속(공상군경6급, 71세), 나채옥 월남전참전유공자(전상군경 6급, 71세), 서남교 월남전참전유공자(전상군경 6급, 71세)
** 참석 : 이병구 국가보훈처차장, 김민숙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허재택 중앙보훈병원장, 김봉석 진료부원장 등

중앙보훈병원은 1,400 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19.5월 말 현재 전체 입원자는 1,260여명이며, 1,187명의 국가유공자가 입원해 있습니다.

이 총리는 허재택 중앙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시설과 입원·치료 현황을 듣고, 

인력과 장비에 문제는 없는지, 의료진의 처우는 괜찮은지 등 운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병실을 찾아 병원생활과 치료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해 계신 애국지사 두 분(△박금룡(이명 박금동) 애국지사*(93세), △오희옥 애국지사**(93세)) 모두 방문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애국지사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 일본군 소속으로 있으면서 지하공작 중 광복군과 접선(1942.11.3.). 한국광복군 제2지대 입대 활동 O.S.S 훈련수료 등 공로로 ’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수여 
** 1939년 한국 광복진선 청년공작대 입대 후 일본군 정보 수집 및 한국 청년 탈출 등 독립활동 수행 공로로 ‘90년 건국훈장 애족장 수여(작년에 이어 재방문)

또한 월남전 참전유공자 다섯 분(강규태, 김성수, 나채옥, 서남교, 황진오)의 병실을 찾아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위로하면서 앞으로 더 잘 모실 수 있도록 정부에서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돌아가신 국가유공자 분들을 추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아계신 분들에 대한 건강 관리도 당연한 보훈행정이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국가유공자 분들을 고려해 의료 서비스를 제고해야 하며, 특히 고령이 되면 발생하는 질병을 예측하는 등 미래를 고려한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정부가 지원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보훈가족의 진료에 임하고 있는 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시하면서, 직원들의 보훈병원 근무에 대한 사명감이 보훈가족의 만족감을 높이는 만큼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해주길 당부했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