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명석기자] 이종경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20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독립운동을 펼친 선열들의 헌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종경 재단 대표이사는 최해왕 김포문화재단 대표의 지목을 받아 독립선언서 2번째 문장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를 필사했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찍어 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 대표이사는 필사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차동국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