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 드림스타트(시장 최영조)는 5월 5일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및 제18회 경산어린이날 큰 잔치 참여하여 대상아동 및 가족에게 선물을 배부하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은 나눔과 비움(회장 방명옥)에서 130만 원 상당의 과자와 문구류의 선물 꾸러미를 후원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100여 명에게 나누어 주었다. 나눔과 비움은 어린이날 선물 후원 외에도 교복지원, 밑반찬 지원 및 장학금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방명옥 회장은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즐거워했으면 좋겠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