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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W 고성장클럽 200’ 참여 60개 기업 선정

AI·빅데이터 기업이 24개사로 40%… 1년간 최대 3억원 지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200(이하 ‘고성장클럽’)’ 사업에 참여하는 고성장기업(10개) 및 예비 고성장기업(50개) 등 총 60개 기업이 선정됐다.


고성장클럽은 역량 있는 소프트웨어 벤처·중소기업 성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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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도전 K-스타트업에 수상했던 ‘망고슬래브 주식회사’도 이번 고성장기업에 선정되었다. 사진은 2017년 11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벤처 창업 페스티벌장을 방문해 점착식 메모지에 프린트가 가능한 전용 프린터인 '망고슬래브'를 살펴보고 있는 장면.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년 도전 K-스타트업에서 수상했던 ‘망고슬래브 주식회사’도 이번 고성장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2017년 11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벤처 창업 페스티벌장을 방문해 점착식 메모지에 프린트가 가능한 전용 프린터인 '망고슬래브'를 살펴보고 있는 장면. (사진=연합뉴스)

지난 2월 14일까지 진행한 고성장클럽 사업 공고에는 총 380개 기업이 지원했고, 전형은 9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가진 성장에 대한 의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성장가능성과 혁신역량 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벤처캐피탈, 창업기업 육성기관 등에 종사하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서면·발표평가를 진행했다.


이 결과 고성장기업 및 예비 고성장기업 등 총 60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중 AI·빅데이터 기업(24개)과 콘텐츠융합 기업(12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클라우드(7개), 사물인터넷(7개), 블록체인(4개), VR·AR(4개), 기타(2개) 순이었다.


고성장클럽에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최대 3억원을 지원받아 마케팅, 제품 글로벌화 등 과제를 자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으며, 사업성과에 따라 지원 혜택이 1년 더 연장될 수 있다.


아울러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지원 기관을 통해 대기업·투자자 네트워킹, 리더십 코칭을 비롯한 다양한 밀착형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SW 고성장클럽 200에 선정된 고성장기업(10개) 및 예비 고성장기업(50개)
SW 고성장클럽 200에 선정된 고성장기업(10개) 및 예비 고성장기업(50개)

특히 선정된 기업 중에서 4월 중 성장 촉진이 기대되는 예비 고성장기업(5개)과 고성장기업(3개)을 별도 선발해 2년간 최대 7억원의 기술개발비용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고성장클럽을 시작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체계적인 성장 사다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다음달 중에 ‘SW 고성장클럽 200’ 지원단 및 기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산업과(02-211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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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말까지 美 용단 기다려…南 중재자 아닌 당사자”
[한국방송/이용진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처음으로 북미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한 번은 더 해볼 용의가 있다”고 대화의 문을 열어 놨다. 다만 대화 시한은 올해 말로 못 박고 ‘빅 딜’을 주장하는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13일 김 위원장이 전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 2일회의에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조미(북미)사이에 뿌리깊은 적대감이 존재하고 있는 조건에서 6·12조미공동성명을 이행해나가자면 쌍방이 서로의 일방적인 요구조건들을 내려놓고 각자의 이해관계에 부합되는 건설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협상의 의지를 밝히고 있는 데 대해선 “우리는 하노이 조미수뇌회담과 같은 수뇌회담이 재현되는데 대하여서는 반갑지도 않고 할 의욕도 없다”면서 “미국이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우리와 공유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 제3차 조미수뇌회담을 하자고 한다면 우리로서도 한번은 더 해 볼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김 위원장은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제재해제 문제 때문에 목이 말라 미국과의 수뇌회담에 집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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