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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찾아가는 시민소통실,“인천터미널에서 시민을 만나다!”

- 인천시, 인천지방국세청 개청준비단과 함께 상담 -

[인천/이광일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326일 인천지방국세청(개청준비단)과 함께 인천터미널에

서 시민의 시정 건의, 궁금한 점 등을 현장에서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7기는 지역 현안장소와 도서지역 등을 찾아가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에 대한 다양한 목

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시민소통실은 인천터미널을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 시민들을 상대로 생활불편 상

담 등을 실시했다. 또한, 터미널을 이용하는 타 지역 사람들의 인천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였

.

 

다음 달 3일 개청하는 인천지방국세청과 함께 국세 상담, 인천지방국세청 개청 홍보를 하였다. 인천

지방국세청은 서울·중부·부산·대구·광주·대전에 이은 전국 7번째 지방국세청으로 인천·경기

서북부 지역의 12개 세무서를 관할한다.

 

이번 주요 상담내용은 일자리, 시민 안전보험 등 시정 일반사항 뿐 아니라, 증여·상속세, 국세까지

폭넓은 분야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시민정책 네트워크, 시민토론회, 온라인 시민청원 등 시정 참여방

법 등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현장에서 1차 상담하며, 세부내용은 검토 후 유선(서면), 필요 시 현장을방문하여 답변할 계획이다.

 

민선7기의 핵심 키워드는 소통이다.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은 현장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우리 시는 최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으로도 현장 소통, 시민토론회, 온라인 시민청원, 시민정책 네트워크, 공론화 위원회 등을 통해 시민

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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