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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청군 조합장후보 출마자 9명 최종등록 기호추첨

 [산청/허정태기자] 

농협장 후보4명. 축협장 후보3명. 산림 조합장2

기해년 3월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농. 축협, 산림조합) 선거에 출마할 예정자는 산청군농협조합장 4명, 함양.산청.축협조합장 3명, 산청산림조합장 2명 등으로 접수 등록을 마치고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


산청군농협 조합장 후보
기호1번 이양규(58) 전 산청군농협 이사.감사
기호2번 박찬균(64) 농협 전 조합장
기호3번 박충기(67) 농협 현 조합장   
기호4번 조성환(63) 전 산청군의회 의장

 함께  출마의 등록을 마치고 기호를 추첨방식으로 번호를 부여 받았다.

 

기호1번 이양규 농협장 후보
이  전 감사는 “젊은 패기로 산청군농협의 혁신을 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됐다. ”고 밝혔다.
단성에서 태어난 이  전 감사는 산청군 농업 김사. 이사 산청군농업경영인 연합회 정책 부회장 으로 역임 하였으며 군농협 이사로 활동해오며 (주) GFS (거창소재 도시락공장) 이사로 재직중이며 조합장 당선의 결과가 이어 진다면 임기내 무보수로 전념하며 농협과 GSF 업체와 MOU 체결하여 산청의 농산물 년간 3천톤 딸기12~16g 양파 등. 전처리시설후 납품하여 농가의 소득을 한층더 높이고 혁신 하겠다는 자부심을 강조 하고있다.

 

기호2번 박찬균 농협장 후보
 박  전 조합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산청읍 출신인 박 전 조합장은 14대 조합장을 지낸 경륜으로 조합원의 농가소득에 더욱더 관심분야로 일구어 나가겠다고 자부한다. 

 

 

 기호3번 박충기 농협장 후보 
현  박 조합장은 “농업생산성농협장 향상과 농산물 판매 등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3선에 도전하며 미곡처리장 현대화 사업추진 농산물 유통센타건립과 농산물 간이경매장 친환경 도정공장 건립으로 행복한 산청농협을 많들겠다고 자부를 하며 박 후보자는 차황면 출신으로 15, 17대 조합장을 맡고있으며 농민의 상호간에 화합을 즐겁게 매칭을 이어주는 인물이다.

 

▲ 기호4번 조성환 농협장 후보
조  전 의장은 “군의회 의정 활동 경험을 살려 산청군농협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다.
조 전 의장은 시천면 출신으로 5~7대 군의원과 6대 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농촌지역의 마을 상호간에 선도적인 역할을 더하고 있다고 말한다.


◆ 함양.산청 축협 조합장 후보자
기호1번 박종호(58) 전 산청낙우회장,
기호2번 김광규(64) 광남농장 대표기호
기호3번 박종천(69) 현 조합장
과 함께 3명이 출마의 등록 접수와 함께 기호를 추첨하였다.

 

▲ 기호1번 박종호 축협장 후보
박종호  이는 전 산청낙우회장 을 지냈으며 현재 함양군 유림면 국계 마을에서 와우농장 축산 농가로서 안전하고 신선한 가축 속에서 한우를 꼭“ 고집하며 경쟁력과 제고는 ‘유통에서 거품’ 걷어내야 제맛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축산 조합장으로 출마의 변을듣는다.
박 후보자는 소설 ‘상록수’ 주인공을 닮은 사람…함양·산청 농민운동가 이기도 하며 남들보다 더욱더 축산농가의 마음을 읽어주는 참신한 일꾼으로서 축협을위한 조합원이 아니라 조합원을 위한 축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일꾼이다.


 (사진 .무)
 기호2번 김광규 축협장 후보
산청 신등소재 광남농장 대표

 

 ▲ 기호3번 박종천 축협장 후보
현 함양 산청 조합장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확보가 어려울 경우, 수동사료공장 부지에 조사료 창고를 건립하여 타시군을 통해 구입하던 조사료를 조합에서 직접 공급하여 조합원의 불편함을 해소하겠습니다. 


◆ 산청군산림조합장
기호1번 안상보(61) 전 산청산림조합 과장 전 고성군산림조합 상무와 
    전 부산광역시 산림조합 전무
기호2번 황인수(58) 산청군산림조합 전무와 함께 맞대결이 시작된다.

 

▲ 기호1번 안상보 산림조합장 후보
전 상무는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 판로 확대 등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육성 발전시키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단성면 묵곡 출신이며 단성고 5회 졸업생인 안 전 상무는 진주농림전문대학 임학과를 졸업해 엔지니어링 농림특급 기술자로서 산림경영과 조경 기술로 현장을 위주로 하는 신림 인으로 적극 추천 하고싶어 해주는 손꼽히는 인물이다.

 

 

▲ 기호2번 황인수 산림조합장 후보
전무는 산주. 조합원의 소득증대로 풍요로운 삶을 보장하며, 지역
사회발전에 기어코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 전무는 진주산업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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