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중방회(회장 김중열)는 2월 21일(목) 11시 30분 관내 식당에서 도의원 및 각 유관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퇴임 회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신임 회원 소개, 각종 홍보 협조 사항 전달과 더불어 중방동 발전을 위한 의견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중방회가 중방동을 대표하는 관계 기관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주민화합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중열 중방동장은 “각 단체를 이끌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해주신 퇴임 회원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열정과 책임감으로 우리 동을 이끌어주실 신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더 살기 좋은 중방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하며 각 단체 간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상호협조와 시정 및 동정에 관한 끊임없는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