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자인분회 경로당(회장 이만세)에서는 2019. 2. 15.(금) 오전 10시부터 분회경로당 회의실에서 회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인분회 경로당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자인분회 경로당 운영에 따른 감사 및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 계획 소개, 분회장 이·취임식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토론, 경로당 보조금 지원 현황과 보조금의 투명한 사용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만세 회장은“지난 해 각 경로당 운영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준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며 신임 추영근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앞으로는 분회 회원으로서 노인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인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추영근 신임 회장은“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각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임 이만세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분회 경로당 발전과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대변하여 자인면 경로당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인면(면장 류영태)에서는 “자인면의 버팀목으로 면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변치 않는 노력과 관심을 보여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자인면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