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집 주
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코스트코 송도점에서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하여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소 ‧ 소 ‧ 심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화재예방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 배부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정의 행복을 지켜줄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주택용 소방시설을 고향집에 설치해, 친척
일가 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