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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년도 토지행정업무 지침 회의 개최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센터...업무담당실과장 등 90여 명 참석, - ‘도민이 편리한 토지행정정보 및 공간정보 구축 목표, - 5개 담당 55개 세부추진과제 추진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가 30(),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도내 전 시군구 토지행정업무 담당실과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토지행정업무 지침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시군에서는 토지행정업무 지침을 근거로 도민이 만족하는 지적행정 선진화 구현, 바른땅 만들기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정보 제공 등 도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디지털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토지행정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해 토지행정업무 추진에 대한 성과와 2019년도 정책목표 및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디지털지적 구축, 지적공부상 행정구역의 이중경계 정비사업 추진, 건전한 부동산시장 정착과 실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 방안 모색 등 중점시책 추진에 시군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토지행정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대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춘기 경상남도 토지정보과장은 토지행정 업무는 도민 재산권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국가정책에 근간이 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시군구 관계자들에게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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