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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체감복지 증진을 위한 첫 걸음!

양촌읍, 2019년 제1차 내부사례회의 실시

[김포/김국현기자] 양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정우)에서는 지난 15, 사회복지서비스 이용자 중 복합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가구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1차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내부사례회의에서는 원거리에 거주하는 자녀가 돌보지 못하는 장애인 독거노인 세대를 비롯해 대리운전을 하며 장애 및 치매인 노모를 모시고 살아가야 하는 세대 등에 대한 신규 개입과 그 동안 사례관리를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연계를 실시하고 종결하는 가구 등 29건에 대해 가장 적절한 서비스 제공방안이 무엇인지 논의가 이뤄졌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사례관리는 단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냐를 두고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가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문제를 정확히 분석해 서비스 이용자와 함께 문제를 풀어가고 변화를 통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체감복지 증진을 위한 최선의 과정이므로 신중하고 심도있게 추진하여 올바르고 적극적인 복지를 추진하겠다며 사례관리 강화와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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