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한용렬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회원들을 만나 2019년 과학
기술 발전을 위해 창립 10주년을 맞은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는 회원수 총 299명에 달하는 국회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위상제고에 필요한 관련 법령의 제․개정 등 국회 입법활동을 지원하고 국가 과학기술정책의 모니터링 등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상민 의원은 “지난 10년간 과학기술 발전에 많은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창립 10주년을 맞아 과학기
술 진흥을 위해 기여를 하실 수 있도록 과기인의 정책제안을 많이 해 주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이번 신년하례식에는 곽영길 한국항공대 교수, 정연호 한국원자력연 전임원장, 이주진 한국항공우주연 전임
원장, 김명수 한국표준연 전임원장을 비롯, 윤유식 중앙대 교수, 이수민 한국센서연구소, 정종수 KIST 환경
본부장, 김기태 ㈜스마트바이오 대표이사, 김명준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 소장, 김병국 인하대 공과대학장
외 과기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