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는 희망찬 양력 새해가 밝아 옵니다.
새해에는 국민들께서 선조님의 지혜와 파사현정(破邪顯正:나쁜 것을 없애야 바른 것이 나타난다는 뜻)정신으로 무술년 (戊戌年)의 어려웠던 일들을 잘 헤쳐나가리라 믿으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으로 한빛으로 귀일하여 국민화합도 이루는 희망찬 새해가 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잘 깨달아 하나로 뭉치는 지혜가 담긴 단일 민족이며 국조 단군의 자손이라는 공통분모와 한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민족입니다.
국조단군님은 우리의 조상이시고 선조님의 뜻을 이어받아 홍익인간,재세이화 통치이념으로 대 조선국을 세우신 어른이십니다.
본회는 국경일.기념일. 명절.절기 뿐 만 아니라 봄.가을 두 번(어천절대제, 개천절대제)에 걸쳐 우리겨레 역사.문화를 빛낸 국조단군님과 선현 그리고 호국 영령님의 정신도 이어받아 기리는 제향(춘.추 봉선제)을 올리고 있으며, 우리나라 교육법에도 기술되어 있듯이 평화 사상으로 인류공영을 이루자는 국조단군님의 정신을 널리 보급하며 나라가 어려울 땐 하나로 뭉쳐 국난을 극복했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바르게 계승하여 대한민국이 세계 평화를 이루는 중심국가 역할을 기원하는 단체로서 국민 정신 순화를 위한 국민인성 교육을 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조상님들께서 나라를 여신 참 뜻을 옷깃을 여미며 다시 한번 되 새기고 지혜도 본 받아 국민된 도리로써 사랑도 나누고 오늘의 갈등도 이겨내어 지구촌의 모범적인 민족으로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새해가 되도록 모두 다함께 기원하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 4352년(서기 2019년) 양력 새해를 맞이하며
사단법인 현정회 이사장 이건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