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한용렬기자] 신양면 새마을남녀지도자 47명은 지난 5∼6일 이틀 동안 신양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벽부터 정성껏 김치를 담가 김장김치 600포기를 읍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가구에 전달했다.
정현섭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강현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이번 김장 나눔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한층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양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이웃들을 위해 늘 애쓰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