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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남도 여수의 마지막 붉은 핵" 단풍을 담는다 !

여수시와 그림같은 남도풍경 이야기" 밴드 가 함께 만났다,

[한국방송/허정태기자] 한반도 마지막 단풍 절정지역 여수의 비경을 담는다 !

여수시는 , 최근영의 '그림 같은 남도풍경 이야기' 밴드 사진가 초청  팸투어를 실시 했다.



여수시는 지난 23일 과 24일 1박 2일 동안 그림 같은 남도풍경 이야기 밴드 소속의 전국 사진작가 36여 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전국에서 모인 사진작가들은 11월 하순에 절정을 보인 자산공원과 돌산 공원의 오색단풍에 눈을 떼지 못하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남도지역이 따뜻한 지역이라고 말만 들었는데 전국에 첫눈이 내렸다는 기상청 방송에도 아랑곳 없이  겨울의 문턱에 이 처럼 붉은 단풍이 장관을  연출 하는것을 바라보는 본지 기자도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이 번 팸투어는 3천 여 명의 남도풍경 밴드 회원과 행사에 참여한 전국 작가들에게 여수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풍경을 소개하기 위해 단풍이 절정인 자산공원과 소호요트장 풍경, 여자만, 여수 야경 등을 작품으로 담아 전국에 알리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작가들은 첫 날인 23일 자산공원 단풍, 미평저수지 풍경, 소호요트장, 여자만과 섬달천의 노을, 여수산단 야경 등을 담기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튿 날 24일은 무슬목 일출, 돌산 공원 단풍과 바다풍경, 고소천사벽화마을 등을 누볐다.



이 번 팸투어에 참여한 사진작가들은 행사 중에 촬영한 작품의  일부를 여수시에 제공을 하여 여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를 하고자 했으며, 여수시에서 체험한 여행기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에 실시간으로 올려 홍보했다.



팸투어를 이끄는 최근영 리더는 " 전국에 첫 눈이 내리는 시기에 이 처럼 아름다운 단풍이 존재 한다는 것이 여수시가 관광도시로서 하늘이 준 지역적 이점을 가져   펨투어 행사에 참가한 사진작가들이 따스하고 아름다운 느낌의 여수시에 색다른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영 의 그림 같은 남도풍경 이야기 ' 밴드는 광주 전남지역의 관광명소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인터넷 공간으로  " 한 장의 사진으로 천 만 명의 관광객들을 남도로 불러 들이고 싶다" 는 최근영 리더 " 의  사진작가 가 2015년 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밴드는 오픈 3 년만에 3 천 여명의 전국 회원을 가진 메가 밴드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남도풍경을 알리는 최고의 SNS 공간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현장취재  =    허정태  한국방송뉴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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