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15일(목) 오후5시50분 부산 적십자 회관 6층 강당에서 부산권 탈북자 가족 60여명과 주최측 회원 150여명 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탈북민 초청 특별 강연회 와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 되었다.
One k글로벌 캠페인 조직위원회 김대수 부산 공동상임대표 는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와 남한의 생소한 문화와 치열한 경제 환경에서 어러움을 겪고 있는 부산권 거주 탈북자 들과 함께 환영식을 가졌다.
특별 강연 연사로 오신 "서인택 중앙공동 상임대표''에게 우리 세대에 기필코 이루어야 할 무겁고도 절실한 소명 · 통일 한반도의 꿈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고 만년을 이어 온 홍익인간 정신의 꿈을 세계 앞에 펼치는 중심 국가로 우뚝 설때 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 동참 할 방법을 확실히 제시해 주기를 간청 하였다.
개회에 이어 진행된 탈북 주민 자녀 장학금은 송정초교 최홍옥 외7명에게 전달하고 탈북자 가족 60명 전원에게 생필품을 담은 에코백을 전달 하였다.
이어 본 행사를 공동 주관한(약칭) 통일천사 와 한반도 총 연합 및 GPF부산지회 등의 모범 회원 중 13명을 선발 하여, 이헌승 국회의원 상 3명 , 장재원 국회의원 상 3명, 통일천사 중앙공동 대표상 3명 , 한반도 총연합 총재 상 4명 모두에게 표창장을 수여 했다.
이어진 특별 강연회 에서 "서인택 중앙 상임대표'' 는 한반도 평화통일 과 비핵화 의 엄중한 과제는 고려 연방제 통일이 아닌 제3의 길로 남북한이 통일을 이루는 것만이 유일한 해법 이라며 함께 지향 할 방향의 제시와 온 국민의 각성을 촉구 하였고 100년전의 간절 했던 "조국해방''의 염원을 이제 조국통일로 승화 하고자 우리 조직이 기획 진행 하고 있는 새 통일의 노래 분단 조국의 다큐 영화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 하며 뜨거운 갈채를 받았고 참석자 전원 뷔페식을 함께 하며 화합의 시간으로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