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여행사연합회(KITAA)와 5일 전라북도
예술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전북여행상품개발 및 수도권대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전북지역 관광지 답사 및 팸투어 참여를 통한 전북지역 상품 개발과 상호간의 추
진사업 연계, 그리고 협력분야 정보 공유 등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과 관광마케팅을 공동으로 추
진하는 데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전국의 12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들은 <2018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시간
여행권역지>를 답사한다.
※ 12개 여행사 : ㈜솔항공여행사, 홍익여행사, 철도닷컴, 다음레저, 동백여행사, 로망스투어, 롯데관광, 믿음여행사, 삼성여행사, 여행스케치, 테마캠프, 현대마린개발 |
답사를 한 후, 전라북도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전북여행상품개발과 전라북도 관광콘텐츠 홍
보, 그리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문화역사예술관광에 관한 지역 인프라, 여행사연합회의 관
광영역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노력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다양한 관광객이 전라북도에 방
문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의 개발과 관광콘텐츠 홍보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화관광팀 문의전화(063-230-746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