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인천(본부장 박균종)은 지난 20일(일) 인천대공원에서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였다.

제11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시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건협 인천시지부에서는 조갑주름모세혈관 현미경 검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체험관을 운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무료 건강체험관 운영,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 다양한 지역주민 대상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