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인도네시아 관광부 ( Ministry of Tourism Indonesia ) 는 지난 4월26일 부산 롯데호텔 에서 인도네시아 세일즈 미션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싱가포르와 연계하여 판매 할수 있는 바탐 ( Batam) 빈탄 ( Bintan)에 대해서 소개하고 이 지역의 장점을 적극 홍보 하였다.
특히 싱가포르를 경유해 바탐과 빈탐 등으로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페리.스파.현지 투어 프로그램 등을 50%이상 할인 해주는 핫딜 특가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소개 했다.
또한 바탐과 빈탄은 가성비 좋은 호텔을 선택 할수 있으며 골프.쇼핑.스파는 물론 각종 씨푸드와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을 맞볼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바탐과 빈탄은 싱가포르 두곳의 항구에서 페리로 1시간 남짓 거리에 있어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인도네시아 - 싱가포르 두 나라를 한번에 경험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창이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싱가포르 항구 ( Tanah Meran )에서는 바탐과 빈탄까지 페리로 55분 걸리며 하버프론트 항구 (Harbor front Centre )에서는 바탐과 빈탄이 페리로 45분만에 이동 할수 있으며 창이 공항 에서 20분 걸리는 위치에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169개국의 30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은 입국 목적의 유형에 관계없이 무비자 입국 및 체류가 30일동안 가능 하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아 게임을 맞아 5월 중순에도 서울 부산에서 이와 같은 세일즈 행사를 마련 할 예정 이다.
연락처 : 인도네시아 관광청 부산 사무국 / 부산 인도네시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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