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사회복무요원 250여명에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소양교육을 9일 실시했다.
이날 유영록 시장은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하며“시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근무지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복귀하는 3월중 소집해제 예정자 7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와 기념촬영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집해제후에도 김포시 시정에 적극 동참해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건설에 적극 참여해 달라” 당부했다.
아울러 직장내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모두가 상호 신뢰하며, 성희롱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감대 형성을 유도했다.
시 안전총괄과장(전상권)은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하여 주기적인 교육과 복무관리 및 근무여건 개선으로 성실복무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