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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 운영대학 30개교 선정

[한국방송/양복순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가 청년들이 대학 안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진로지도 및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30개교를 추가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기능적으로 연계하여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 공모는 소규모 대학, 전문대 등의 재학생 지원에 초점이 맞춰진 ‘소형’사업(연간 사업비 2억원 중 정부지원 1억)으로 전국 75개 대학이 신청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였다.

선정된 30개 대학은 지방고용노동청 주관(8개 권역)으로 진행된 1차 발표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관계부처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2차 선정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30개교가 추가 선정됨에 따라 대학일자리센터 설치대학은 전국 101개 대학(지원예산 220억)으로 늘어나고 지방소재 소규모 대학과 전문대 재학생에 대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이 확대될 전망이다.

선정대학에는 고용노동부가 연간 사업비의 50%를 지원하며 대학과 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하여 전문상담인력 확충,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최대 5년간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30개 선정대학 중 우선협상대상 20개교는 2월중 사업계획서 수정 등 준비과정을 거쳐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고 예비대학 10개교는 2월말 운영유형(대형 또는 소형)이 확정되는 대로 3월중 준비를 거쳐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 선정된 30개교는 지역 및 대학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운영모델을 제시하여 대학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30개교가 조속히 장소·인력 등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각 대학별로 한국고용정보원 등 전문가를 전담 컨설턴트로 지정하여 사업계획 수정 및 초기 운영 등에 대하여 2~5월 중 집중적으로 안내하게 되며 연 2~4회 현장컨설팅, 매년 성과평가 실시 등을 통하여 내실있는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나가게 된다.

고용노동부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초기부터 진로상담 및 진로교과 수강 등을 통해 본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대학일자리센터가 전국 100여개 대학으로 확대되어 소규모 대학이나 지방소재 대학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생들에게도 체계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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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파리로 출국…7박 9일 유럽 순방
[한국방송/이두환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부터 9일간 아셈정상회의(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참석 차 유럽 순방길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이번 유럽 방문을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과 종전선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답방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실현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설파한다는 계획이다. 또 문대통령은 18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북(訪北) 초청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 편으로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같은날 오후(이하 현지시간) 파리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유럽 순방 첫 일정으로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튿날인 14일에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이 참여하는 한불 우정 콘서트 '한국 음악의 울림'에 참석한다. 이어 월요일인 15일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기자회견에 나선다. 하원의장 면담과 국빈만찬도 예정돼 있다. 16일에는 파리시청 리셉션, 한불 비즈니스 포럼, 에두아르 필리프 총리와의 오찬,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접견을 끝으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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