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안영석)는 지난 8일부터 오는 3월 19일까지 연수구 및 남동구
지역 일원에서 동계올림픽 및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설 명절』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
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전 소방공무원을 총동원하여 실시하게 된다.
추진사항은 ▲화재취약지역 현장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신속한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
기대응체계 강화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공단소방서장은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로 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